[프롤로그] 2026년, 붉은 태양이 전하는 첫 번째 안부2026년 1월 1일, 병오년(丙午年)의 첫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셨나요?새벽 공기를 가르며 동해바다로 달려가신 분들도 계실 테고,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TV 뉴스로 일출을 지켜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혹은 늦잠을 자느라, 바쁜 일상 때문에 아쉽게도 새해 첫 해를 놓친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하지만 아쉬워하지 마세요. 오늘 아침 한반도를 붉게 물들였던 그 장엄한 순간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억과 기록 속에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비록 사진 한 장 없더라도, 글자 하나하나에 현장의 온도와 빛깔을 담아 2026년 첫 태양의 감동을 온전히 전해드리려 합니다.지금부터 눈을 감고 읽으셔도 좋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